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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시성 워터마크 선도기업 기술력 인정받아“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2024 정보보호 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2024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4 정보보호 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다. 이 행사는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 시상식과 함께 ICT 융합산업보안 컨퍼런스도 진행해 최신 정보보호산업의 트렌드와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선도기업으로, 이번 시상식에서 정보, 물리보안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스냅태그의 랩가드 M은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으로 SDK 형태로 제공되며, 기존 모바일 앱에 연동하여 간단히 배포 및 적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 랩가드 M은 기기 통제나 서버 통신 없이도 동작하며, 모바일 앱 화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독창적인 기술을 자랑한다. 특히 전용 앱을 통해 별도의 포렌식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기업 내부에서 정보 유출자를 신속하게 확인하고 추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부서별, 업무별로 기업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냅태그는 PC 화면, 출력물, 파일 보안 솔루션 등의 기술을 제휴사에 모듈 형태로 제공했고, 이미 여러 기업에서 사용 중에 있다. 이번에 모바일 솔루션 랩가드 M이 ‘2024 대한민국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을 수상하면서 스냅태그는 모든 기기에서의 보안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선도기업으로서 스냅태그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정보보호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보보호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며, 비가시성 워터마크 시장에서 정보보호와 유출 추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스냅태그가 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인 '제18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4)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활용한 보안 솔루션을 2종을 선보였다. 첫번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 정보보호 솔루션 '랩가드'다. 랩가드를 실행하면 정보가 담긴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화면이나 문서에 자동 적용된다. 문서 등이 유출될 경우 즉시 전용 검증 모듈로 검증, 사용자 정보를 추적한다. 촬영, 캡처, 확대와 같은 유출 방식에도 워터마크가 남아 있어 정보를 빠르게 검증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서버 통신 없이도 모바일 기기, 웹, 출력물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다. 두번째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보안 솔루션이다. AI로 생성된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삽입, 외부 유출 시 AI 콘텐츠 여부를 식별하고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딥페이크 범죄, 가짜뉴스 등 AI를 악용한 콘텐츠에 대응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해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과 AI 기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의 선도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는 8월 2일 회사의 지적재산권(IP) 관리 업무를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에 일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의 무단 복제와 유출을 방지하고 기업의 정보와 지적재산권 보호를 지원하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으로 끊임없이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특허 보호에 주력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회사는 GS 1등급 인증,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냅태그는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자랑하며, 국내외 다수 대기업을 위한 법적 지원을 수행해왔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특히 기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한 특허 소송 업무에서 많은 실적을 쌓아 풍부한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냅태그는 더욱 강력한 법적 보호망을 갖추게 돼 특허 소송 제기와 응소, 심판단계 대응 등의 다양한 분쟁 이슈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스냅태그의 혁신적인 기술과 법무법인 태평양의 법률 전문성이 결합된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스냅태그는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가운데 올해 7월 네오랩컨버전스, 이파피루스, 아티펙스소프트웨어 등 3사와 특허 얼라이언스 체결을 통해 국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적재산권 분쟁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스냅태그는 3사와 국내 70개, 해외 90개 등 총 160개 이상의 관련 특허권 또는 실시권을 취득해 지적재산권 보호에 있어 더욱 강력한 법적 지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이번 법무법인 태평양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자사의 특허권 침해에 대한 정보수집, 경고장 발송, 소송 제기뿐만 아니라 제3자의 권리행사에 대한 대응을 포함한 관련 업무 일체를 위임하게 돼 지적재산권을 더욱 강력히 보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민 대표는 이어 “특허 관련 이슈 발생 시 즉각적이고 강력한 법적 대응 및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뛰어난 전문성을 자랑하는 법무법인 태평양과의 안정적인 기술 및 특허 보호로 고객에게 신뢰성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비가시성 워터마크 전문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는 생성 AI 기반 대화형 디지털 휴먼 기술 개발사 클레온(Klleon Inc., CEO 진)과 협력해 ‘디지털 휴먼 부정사용 방지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AI 콘텐츠의 부정사용을 사전에 방지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AI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클레온은 대화형 디지털 휴먼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공급하며 삼성전자, LG전자, 파나소닉, 이온(AEON), 아이스크림에듀 등 100여개 대기업과 중견기업에 관련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납품하고 있다. 또한 미국 엔비디아(NVIDIA)와의 협업을 통해 실시간 감정 표현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 기술을 개발했으며,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는 ‘디지털 휴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위한 요구사항’을 최종 승인받아 국제 표준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스냅태그는 독보적인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해 정보보호 분야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으며, 대기업 및 공공기관의 정보보호를 통해 검증된 기술로 생성 AI 분야에 윤리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필수 서비스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미 생성 AI 관련 국내 대표 기업들이 스냅태그의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클레온과 스냅태그는 이번 협업을 통해 딥페이크 등 AI 콘텐츠 부정사용 방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디지털 휴먼 부정사용 방지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이용자의 PC 또는 앱 내에서 생성되는 디지털 휴먼에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가 서버 없이 이용자 기기에서 적용된다. 이 솔루션은 콘텐츠의 진위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상용화 서비스로, 세계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다. 이번 솔루션은 특히 유명인사들의 IP가 생성 AI로 인해 부정 사용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방지해 더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려는 목적이다. 단순히 진위여부뿐만 아니라, 콘텐츠 생성자의 세부 정보를 판별할 수 있으며, 오·남용을 할 때는 법적 근거 자료로도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서버 없이 이용자 기기 내에서 동작해 도입에 부담이 없으며, 두 서비스를 하나의 SDK 형태로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은 더욱 높였다. 또한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성 AI 8대 핵심 과제’ 중 AI기술의 안정성 및 신뢰·윤리 확보, 딥페이크를 활용한 가짜 뉴스 대응에 대한 모범 선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클레온의 진(Jin) CEO는 “디지털 휴먼 기술의 진위 판별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냅태그 이번 협업으로 인한 솔루션 출시가 AI 콘텐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AI 기술 오남용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최근 보안 관련하여 많은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SK하이닉스의 경우에는 중국에서 한 직원이 3000장에 해당하는 반도체 도면을 인쇄하여 유출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처럼 각 산업 분야에서 작고 큰 보안 이슈들이 벌어지고 있다. 점차 보안 관련 문제가 불거지면서 관련 산업들이 주목받고 있다. 보안 시장에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 스냅태그(대표 민경웅)를 소개하고자 한다. △ 스냅태그가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 주세요. 스냅태그는 국내 유일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상업화한 기업으로, 2015년부터 약 9년간 해당 기술을 연구해 왔습니다.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국내외 다수 특허를 취득했으며 유일한 정보보호 솔루션으로 대기업 고객들을 통해 그 기술력과 신뢰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일본, 중국, 미국, 국내에서 특허를 획득했으며, 기술 공개와 출원, GS인증 등 전 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 스냅태그가 개발하고 제공하는 비가시성 워터마크란 무엇인지요? 스냅태그의 핵심 기술인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국내외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소프트웨어 기술처럼 보이지만, 그 기초는 물리학 및 인지시각(Human Visual System)기반의 색채과학 연구가 핵심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스냅태그의 특허를 피해 단순한 소프트웨어 개발만으로는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능가 및 회피할 수 없습니다. 비가시성 워터 마크는 유저, 시간 정보 등을 일련번호로 코드화되어 이미지로 생성되는데, 이때 생성된 이미지는 화면 및 문서 전체에 투명하게 레이어드 됩니다. 특히 SDK를 통하여 일련번호(58bit: 약28경개)를 워터마크로 생성 하게 되는데 이때 생성된 워터마크의 투명도는 조절 후 화면과 문서 전체에 적용됩니다. 저희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된 피인쇄체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모니터 화면에 약 700개 이상 코드가 삽입되며 이 중에 한 1개만 코드가 발견되어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사진의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 가능한 인쇄방식과 소재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일단은 보안분야에서 출력되는 모든 것에 다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업무 환경상의 모든 분야에 화면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모든 디지털 시스템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조금 더 명확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이미지 기반으로 인쇄가 되는 모든 것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깊게 설명을 드리자면 아날로그의 경우에는 인쇄할 수 있는 모든 피인쇄체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이슈가 된 반도체 설계도 유출이나 국방부가 개발하고 있는 각종 보안문서들은 물론이고 일상적으로 쓰이는 제품들에도 모두 가능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 앞으로 스냅태그가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지요? 저희 같은 경우에도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기업들의 보안에 대한 표준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온라인에서만 가능한 기술이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스냅태그의 장기적인 목표를 이야기하자면 B2B가 아닌 B2C로써 대중들이 실제 인쇄된 제품을 현실에서 만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업인 스냅태그(대표 민경웅)는 26일 스마트펜 기업 (주)네오랩컨버전스, 국내 문서 AI 전문 기업 (주)이파피루스,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문서 AI 전문 기업 아티펙스소프트웨어(ArtifexSoftware)와 특허 관련 전략적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네오랩컨버전스는 물리 세계와 디지털 세상을 연결하는 관문 기업으로 종이 및 화면 상에서 코드를 점으로 표현하고 인식하는 것과 관련한 100여개가 넘는 국내, 일본, 미국 등 원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이파피루스/아티펙스소프트웨어는 문서 보안 및 인쇄와 관련된 국내/미국 원천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체결을 통해 국내 70개/미국 등 해외 90개 이상 등 총 160개 이상의 관련 특허를 확보하여,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고 보유한 기술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기술 침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침해 시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기업들은 각 사의 특허와 관련된 기술적 정보를 교류하고 사용권을 공유해 각 사의 기술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허 침해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특허 침해 이슈가 발생할 경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네 기업은 전략적인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술 혁신을 지속하면서도 법적 분쟁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체결은 단순히 특허 보호를 넘어 각 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집결하여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공동개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4개 사의 얼라이언스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이를 통해 각 사는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이번 얼라이언스 체결을 통해 각 사의 특허를 보호하고, 기술 침해 및 특허 침해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특허 침해 발생 시 4개 회사 모두 기술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주)네오랩컨버전스, (주)이파피루스, 아티펙스소프트웨어의 주요 관계자들 또한 “이번 체결이 각 사의 기술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혁신 정보·물리 보안 제품을 발굴·시상하는 '2024년 상반기 대한민국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에 에이아이스페라와 스냅태그, 위트콘과 큐빅, 프라이빗테크놀로지 제품이 선정됐다.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은 신기술, 융·복합 기반 혁신 정보보호제품을 발굴·시상한다. 국내 정보보호기업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전자신문사가 주관한다. 서류·발표 심사를 통해 제품 개발 우수성은 물론 신뢰성, 시장성, 경쟁력·파급효과에 혁신성·차별성까지 종합 평가한 결과, 정보·물리보안 대상 영예는 에이아이스페라와 스냅태그, 위트콘과 큐빅에 돌아갔다. 올해부턴 정보보안과 물리보안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통합해 심사했다. 에이아이스페라는 인공지능(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검색엔진 '크리미널 IP(Criminal IP)'로 심사위원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리미널 IP는 세계 아이피(IP) 주소와 도메인, 취약점을 포함한 포괄적인 사이버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웹 검색엔진과 기업 및 개발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로 제공돼 다양한 디지털 위협을 탐지·방어할 수 있다. 매일 1억개 이상의 위협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한다. 수집된 정보는 AI·머신러닝으로 분석돼 위험도와 취약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IP 주소·도메인 리포트와 통계로 제공된다. 글로벌 시장 진출 1년 만에 150여개국에서 사용자를 확보하고, 시스코 등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냅태그는 '랩가드 M(LAB-Guard M)'로 대상을 차지했다. 랩가드 M은 국내외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다. 사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생성해 모바일 전체 화면에 적용, 유출 시 사용자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랩가드 M은 촬영에 강하다는 게 특징이다.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돼 있는 화면을 캡처, 촬영, 부분 촬영, 확대 촬영, N차 촬영 후의 유출에도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통해 그 유출 사용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모바일단말관리(MDM)와 같은 다른 모바일 보안 솔루션과 달리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기기 통제 없이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또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농도 조절이 가능해 직급, 근무 환경, 정책에 따라 보안 환경을 유연하게 구축할 수 있다. 위트콘은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영상분석 및 실종자·범죄자 검색 솔루션 '차자(CHAJA)'로 호평을 받았다. 딥러닝 기반 객체 추적 엔진을 세분화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객체를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벤트 조합 설정 기술로 오탐 문제를 극복하고 고도화된 이미지 검색 기술도 적용했다. 관제센터에 더욱 정확한 이벤트 알림을 제공해 보안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보다 정확한 검색이 가능한 이미지 검색 기술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종자와 범죄자를 검색할 수 있다. 실시간 검색뿐만 아니라 녹화 영상에서도 영상 다운로드와 동시에 검색도 가능하다. 큐빅은 '거대언어모델 캡슐(LLM Capsule)'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LLM Capsule은 고가 프라이빗 LLM을 제작하지 않고도 입력된 텍스트 내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탐지하고 가명 정보로 변환해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솔루션이다.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LLM 사용에 제한이 없도록 설계했다. LLM Capsule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 연구기관, 교육 기관 등에서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처리할 때 퍼블릭 LLM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제성도 강점이다. 월 6만원으로 수십억원에 달하는 프라이빗 LLM을 대체할 수 있다. 프라이빗 LLM 구축 없이도 민감 정보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비정형 형태의 민감 정보 보호 기술도 확보하고 있어 기업별로 특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해 신설한 신속확인제품 부문 대상은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패킷고(PacketGo) v2.0을 앞세워 거머쥐었다. 패킷고 v2.0은 데이터 이동 경로의 논리적 연결과 데이터 접근을 제어하는 '데이터 플로우' 제어 기술을 통해 데이터가 통신하거나 이동하는 모든 지점에서 일관되고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이다. 복잡한 설정 없이 데이터 플로우 아이디(ID)를 기반으로 접근 제어 정책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안 인력이 없거나 부족한 중소기업, 공공기관 등에서도 부담 없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도입할 수 있다. 특히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망분리 등 어떤 환경에서도 조직의 인프라와 특성에 최적화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냅태그의 정보보호 솔루션인 '랩가드 M(LAB-Guard M)'은 국내외 특허를 기반으로 개발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이다. 사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생성해 모바일 전체 화면에 적용, 유출 시 사용자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 정보기술(IT) 기업이다.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상용화하고 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에 다양한 정보를 삽입해 전용 검증 모듈로 검출 시 삽입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을 말한다. 랩가드 M은 촬영에 강하다는 게 특징이다.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돼 있는 화면을 캡처, 촬영, 부분 촬영, 확대 촬영, N차 촬영 후의 유출에도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통해 그 유출 사용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촬영한 이미지를 메신저 유출, 압축에도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며 사용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랩가드 M은 모바일단말관리(MDM)와 같은 다른 모바일 보안 솔루션과 달리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필요하지 않고 기기 통제 없이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또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는 앱에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다. 모바일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모듈형 보안 솔루션이기에 높은 확장성과 함께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직급, 근무 환경, 정책에 따라 보안 환경을 유연하게 구축할 수 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 농도를 강하게 할수록 재촬영, 압축 등 유출 시 사용자 정보 파악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재택, 협업 환경 등 보안 환경을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다. 또 사내 근무 환경에선 보안 환경이 이미 구축해 있어 비가시성 워터마크 농도를 낮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랩가드 M(LAB Guard-M ver.1.0)'을 선보였다.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 정보기술(IT) 기업이다.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상용화하고 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에 다양한 정보를 삽입해 전용 검증 모듈로 검출 시 삽입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워터마크 기술을 말한다. 랩가드 M은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생성해 화면 전체에 적용한다.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된 화면을 캡처하거나 일반 촬영, 부분 촬영, 메신저 유출 등 사고 발생 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나아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경각심을 높일 수 있다. 랩가드 M은 또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해 있는 화면을 캡처, 촬영, 부분 촬영, 확대 촬영, N차 촬영 후 유출에도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단 한 개라도 생존한다면 내재한 사용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촬영한 이미지를 메신저 유출, 압축 시에도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며 사용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아울러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로 제공하기 때문에 추가 앱 설치 없이 기존 고객사 앱에 탑재해 사용할 수 있다.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해 추가 개발, 시간 소요가 적어 효율적인 솔루션 도입이 가능하다. 카메라 통제와 같은 기기 통제가 없어 사용자 불안감을 해소하는 동시에 기업은 보안 환경을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직급, 근무 환경, 정책에 따라 보안 환경을 유연하게 구축할 수 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 농도를 강하게 할수록 재촬영, 압축 등의 유출 시 사용자 정보 파악 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에 재택, 협업 환경 등 보안 환경을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다. 또 사내 근무 환경에선 보안 환경이 이미 구축해 있어 비가시성 워터마크 농도를 낮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스냅태그 관계자는 “랩가드 M은 촬영 후 유출 시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해결할 수 있다”면서 “물리적으로 촬영을 금지하기 어려운 재택, 협업 환경 등의 경우 특히 유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대안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