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Center

Check out the fastest LAB Guard news

  • 썸네일 이미지
    보도자료

    스냅태그, 모바일 보안 솔루션 GS인증 1등급 획득

    스냅태그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 'LAB Guard-M(ver.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 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취득했다. GS인증은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평가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LAB Guard-M(ver.1.0)은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반 모바일 보안 솔루션으로 고객사 앱에 LAB Guard-M(ver.1.0) SDK를 연동하면, 앱 실행 시 자동으로 사용자 정보에 맞는 개별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생성 및 적용된다. 적용된 화면이 스크린샷, 모바일 촬영, 이미지 편집, 메신저 등으로 유출될 경우 비가시성 워터마크에 내재된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식별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SDK(Software Development Kit)로 제공돼 고객사 앱에 빌트인이 가능하며, 비가시성 워터마크 생성 주기, 강도 등도 고객사 정책에 맞게 설정 가능해 고객사별로 최적화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반의 솔루션들도 GS인증을 취득해 고객사가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2024-04-01
  • 썸네일 이미지
    보도자료

    스냅태그, `eGISEC 2024` 참가…다양한 유출 추적 보안 솔루션 선봬

    비가시성 워터마크(Invisible Watermark) 기술 기반의 IT 기업인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 & 제12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4)'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본 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며, 정보보안과 물리보안, 융합보안 등의 통합보안 전시회로 국내외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스냅태그는 이번 박람회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활용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정보보호를 위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의 활용과 그 원리'를 주제로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며, 기술 원리와 함께 스냅태그의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 주력 솔루션인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LAB Guard-M(랩가드 M)은 고객사 앱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하여, 앱 실행 시 자동으로 모바일 화면 전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되며, 이를 사용자가 스크린샷, 촬영, 메신저 등으로 유출 시 비가시성 워터마크에 내재된 정보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솔루션으로는 생성형 AI 이미지, 파일(이미지, 동영상, PDF), WEB 기반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해 저작권 보호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 있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PC 화면과 출력물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해 정보 유출 시 사용자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인 LAB Guard-S(랩가드 S)와 LAB Guard-P(랩가드 P)도 같이 선보인다. 스냅태그의 모든 솔루션은 SDK(Software Development Kit)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사 시스템에 쉽게 연동되어 솔루션 구축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박람회에 참가하여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이용한 신규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정보보호는 물론, 기업 저작권 보호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당사 기술의 적용범위가 넓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의 활용성과 범용성을 더욱 넓히고자 노력할 것 이이며, 정보보호 시장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의 선두주자로서 위치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타임즈2024-03-21
  • 썸네일 이미지
    보도자료

    스냅태그, 카카오브레인 ‘칼로 AI 프로필’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제공

    비가시성 워터마크(Invisible Watermark) 기술 기반의 IT 기업인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카카오브레인 AI 서비스 ‘칼로(Karlo) AI 프로필’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란 육안으로 구별하기 힘든 워터마크를 적용하는 기술로, 이미지에 가시적 훼손 없이 원하는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기술이다. 스냅태그에서 제공한 기술을 통해 카카오톡 채널에서 칼로 AI 프로필 생성하게 되면, 생성되는 프로필 이미지에 사용자 정보가 담긴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자동으로 적용된다. 적용된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눈에 보이지 않아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칼로 AI 프로필로 생성된 이미지’임을 나타내 안전한 AI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다. 더불어,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데이터를 유니크 코드로 코드화하여 이미지를 생성하고 AI로 생성한 이미지 전체에 적용된다.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된 이미지를 훼손, 크롭, 저화질 등의 편집이 되더라도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제거되거나 훼손되지 않기 때문에 내재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유니크 코드로 되어있어 오프라인 출력 등 2차 가공되었을 때에도 전용 카메라 모듈을 통하여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대다수의 빅테크 기업이 제공하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이 원본 데이터베이스(DB) 비교를 필요로 하는 것과 달리, 스냅태그의 기술은 원본 DB의 비교 없이도 워터마크 코드만으로 이미지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지닌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안전한 AI 생태계 구축을 위해 카카오브레인과 협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업은 작년 12월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4.10국회의원 총선거 운동 기간인 현재 유권자를 상대로 한 AI기반 딥페이크 제작, 편집, 유포, 상영, 게시가 금지된 데 따른 조처로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딥페이크를 비롯한 허위 조작 정보를 담은 콘텐츠가 유통되지 않도록 많은 생성 AI 업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AI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2024-03-20
  • 썸네일 이미지
    보도자료

    스냅태그, 일본 도쿄 보안 박람회 참가… 모바일 보안 선봬

    비가시성 워터마크(Invisible Watermark) 기술 기반의 IT 기업인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3월 12일 화요일부터 15일 금요일까지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 도쿄 보안 박람회(SECURITY SHOW)'에 일본 현지 파트너사인 키코시스템즈와 함께 참가해, 스냅태그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LAB Guard-M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일본의 보안 시장은 최근 몇 년간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와 함께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고도화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보안은 일본기업에게도 중요한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어, 스냅태그는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LAB Guard-M을 주력하여 소개했다. LAB Guard-M은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으로 고객사 애플리케이션에 탑재되어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모바일 화면 전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된다.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된 화면을 촬영, 스크린샷, 메신저 등으로 유출 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통해 사용자 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은 'SDK(Software Development Kit)'로 제공되어 기업이솔루션을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기업 자체 애플리케이션에 원하는 정보를 자유롭게 연동할 수 있어 정책에 따른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디지털 가속화로 증가하는 보안 수요에 맞춰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업무 환경에서의 안전한 보안 환경까지도 구축할 수 있다. 스냅태그 민경웅 대표는 "LAB Guard-M은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일본 보안 시장에 맞게 솔루션을 최적화하였으며, 이를 일본시장에서 선보이고 직접 피드백을 들을 수 있어 고객의 니즈와 시장의 특성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제품을 연구 및 개발하며 일본 보안 시장에서 빠르게 진입하고, 우리의 기술력과 솔루션의 우수성을 날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타임즈2024-03-14
  • 썸네일 이미지
    보도자료

    [우리가 AX 주역]〈8〉스냅태그,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로 AI 딥페이크 방지”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전문기업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 기술을 통해 정보보호와 저작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만든 가짜영상이나 사진(딥페이크)이 확산하면서 스냅태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스냅태그가 개발, 특허까지 보유한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문서나 이미지·영상 등에 보이지 않게 데이터를 연결하는 기술이다. 이미지에 사용할 수 있는 주파수 영역과 색채널 영역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의 내구성을 최대로 올릴 수 있다. 기업에선 이미지 변형이나 훼손 없이 데이터 입력과 손쉬운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QR코드'로 이미지나 영상 출처를 표기할 수 있다. 원본 이미지에 적용된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는 원본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고, 디텍팅(검사) 모듈이나 사이트, 리더기 등을 통해 스캔 시 데이터 조회가 가능하다. 보안, 인증, 식별 등에도 뛰어나다.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이미 정보보호를 비롯해 생성형 AI, 대체불가토큰(NFT), 정품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미지 훼손이나 크롭(잘라내기), 저화질 등에서도 워터마크가 살아있어 소셜미디어(SNS)나 포털에서도 원본 이미지나 데이터 없이도 출처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삼성전자, LG 등 대기업 고객을 통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대표 솔루션인 '랩가드'는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에 대한 불편함을 해결한 것은 물론이고 PC 화면이나 모바일 화면 촬영을 통한 정보 유출을 막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확대 등 주력사업에 고도화에 집중한다. 기업 보안 솔루션을 일본에서 선보이고 지식재산(IP) 저작권 보호를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인터뷰〉민경웅 스냅태그 대표 “비가시성 워터마크 분야 글로벌 표준 목표”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정보보호와 저작권 보호 등에 상용화한 국내 최초 회사입니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자사 기술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비교해도 한 발 앞서 있다고 밝혔다. 현재 각국 정부는 AI 이미지 출처를 밝히기 위해 워터마크 사용을 적극 권하고 있다. 눈에 보이는 워터마크일수록 지우기 쉬운 만큼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빅테크 기업도 앞다퉈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민 대표는 “현재 빅테크 기업에서 공개한 워터마크는 원본 이미지와 비교해 워터마크 여부를 파악하고 결과를 확률로 보여준다”며 “스냅태그는 워터마크로 정보를 검출해 원본 이미지나 데이터베이스(DB)가 필요하지 않고 압축이나 이미지 손상에도 강력하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브레인의 AI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를 비롯해 뤼튼테크놀로지 등 생성형 AI 기업이 스냅태그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모듈로 기술이 필요한 기업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제공한다. 스냅태그는 생성형 AI 분야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무료로 제공해 딥페이크 방지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민 대표는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글로벌 빅테크와 SNS 회사들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전자신문2024-03-11
  • 썸네일 이미지
    보도자료

    스냅태그, 글로벌 시장 진출 위해 전용 랩가드 홈페이지 론칭 머니투데이 이두리 기자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비가시성 워터마크(Invisible Watermark) 기술 기반의 보안솔루션 '랩가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용 홈페이지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랩가드 홈페이지는 국문·영문·일문으로 제공되며, 사용자의 기본 브라우저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 지원한다. 모바일 보안 'LAB Guard-M', 화면 보안 'LAB Guard-S', 출력물 보안 'LAB Guard-P' 및 전용 검증 모듈 'LAB Guard Tracer' 등 관련 정보를 상세히 알 수 있다. 랩가드는 사용자 정보가 삽입된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모바일·PC 화면 및 출력물 전체에 적용하는 보안솔루션이다. 적용 화면 및 출력물 유출 시 사용자 정보를 검출할 수 있다. 'LAB Guard-M'은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로 제공돼 기존 사용 중인 앱(애플리케이션)에 즉시 탑재 가능한 제품이다. 추가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업데이트만으로 보안 환경을 강화할 수 있다. 또 기기 제어 및 개인 정보 침해가 없이 근로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게 가능하다. 앱을 설치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에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어 클라우드 근무 환경에 적합한 보안 환경을 조성한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글로벌 홈페이지 론칭에 이어 해외 전시 참여 등으로 해외 시장 판로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라며 "당사의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2024-02-27
  • 썸네일 이미지
    보도자료

    스냅태그, 日키코시스템즈와 MOU..일본 기업보안 시장 공략

    "인공지능(AI) 시대, 딥페이크와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상 공공 API가 해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가짜 사진이 빠르게 유포되면서 AI 악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 스냅태그의 민경웅 대표(사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무상 공공 API를 이야기한다. 민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에서 딥페이크 등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려 하고 있으나 실적용 가능한 움직임이 아직은 없는 상황"이라며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냅태그는 이미지나 동영상 등의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넣고, 유포되었을 시 그 출처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쉽게 이야기해 눈에 보이지 않는 'QR코드'를 뜻한다. 민 대표는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기존 이미지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으면서 암호화된 알고리즘을 넣을 수 있다"며 "이미지 일부를 훼손하거나 편집·압축해도 워터마크 기능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스냅태그와 키코시스템즈의 이번 협약은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의 보안 솔루션 개발 △일본 시장 개척 및 판매 △현지 상용화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한다. 일본 현지 맞춤 기술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여러 방면에서 긴밀히 협업할 방침이다. 또 양사는 일본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라 기업 보안의 중요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오는 3월 열리는 일본 최대 보안 박람회 'Japan IT Week Spring'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모바일 화면 전체에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되는 제품이다. 스크린샷, 촬영, 메신저 등의 유출 시 사용자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디지털 기반의 근무 환경에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스냅태그 관계자는 말했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일본 IT시장에서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키코시스템즈와 협약을 체결했다"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일본에서 정보보안 솔루션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독보적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2024-02-07
  • 썸네일 이미지
    보도자료

    "눈에 안보이는 마크 넣어 딥페이크 쏙쏙 골라내죠"

    "인공지능(AI) 시대, 딥페이크와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상 공공 API가 해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유명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가짜 사진이 빠르게 유포되면서 AI 악용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 스냅태그의 민경웅 대표(사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무상 공공 API를 이야기한다. 민 대표는 최근 매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부에서 딥페이크 등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려 하고 있으나 실적용 가능한 움직임이 아직은 없는 상황"이라며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냅태그는 이미지나 동영상 등의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넣고, 유포되었을 시 그 출처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쉽게 이야기해 눈에 보이지 않는 'QR코드'를 뜻한다. 민 대표는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기존 이미지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으면서 암호화된 알고리즘을 넣을 수 있다"며 "이미지 일부를 훼손하거나 편집·압축해도 워터마크 기능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스타트업이지만 이미 업계에서는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여러 대기업들이 스냅태그의 기술을 채택해 자사가 만든 콘텐츠의 지식재산권을 지키고 있다. 또한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포함된 그림을 누군가 동의 없이 사용할 경우 유출자를 확인할 수도 있다. 2월부터는 생성형 AI와 관련한 비즈니스도 시작한다. 생성형 AI로 이미지나 동영상을 만들 경우 자동으로 해당 콘텐츠에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돼 AI가 만든 콘텐츠임을 확인하는 것이다. 대체불가토큰(NFT)에도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적용될 수 있다. 현재 신한카드 앱 내 NFT에 스냅태그의 기술이 적용돼 각종 행사에서 체크인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트앤에디션이라는 기업은 미술 판화 작품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해 정품 인증과 보증서로 활용되고 있다. 민 대표는 "가로세로 20㎜ 크기의 이미지만으로 워터마크 확인이 가능할 뿐 아니라 콘텐츠를 오프라인으로 출력해도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생성형 AI가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면서 '무상 공공 API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따라서 공공 API를 사용한 기업의 모든 생성형 AI에 같은 알고리즘의 워터마크를 자동으로 삽입하게 되면 딥페이크 등의 문제가 생겼을 때 단 몇 초 만에 콘텐츠 제작자는 물론 콘텐츠와 관련된 세부 내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며 "이 과정을 통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작물 간의 저작권 구분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매일경제2024-02-05
  • 썸네일 이미지
    보도자료

    스냅태그, '이미지 인증 솔루션' 조달청 등록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반의 IT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인증 솔루션 'LAB Guard-T'를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벤처나라는 벤처·창업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이다. 품질 평가 및 기술 평가를 통과한 상품의 공공 조달 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스냅태그 측은 "생성 AI(인공지능) 이미지·영상이 급증하면서 가짜 뉴스, 무분별한 생산, 식별의 어려움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관련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면서 "이에 맞춰 이미지·영상의 저작권을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 'LAB Guard-T'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LAB Guard-T는 생성 AI 이미지·영상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 특정 사이트에 업로드 시 비가시성 워터마크에 내재된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 및 식별할 수 있는 모듈 형태의 SDK(Software Development Kit)로 제공된다. 생성 AI 이미지에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하고자 하는 기관과 해당 이미지를 식별하고자 하는 기관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 생성 AI 이미지를 넘어 창작물에도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할 수 있어 저작권 보호도 강화할 수 있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LAB Guard-T는 모듈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다양한 기관에 제약 없이 제공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점은 생성 AI 이미지 인프라를 신속히 구축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했다. 이어 "정부 부처와 공기업 등에서 AI 이미지 인증과 창작물 보호 관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벤처나라 등록을 계기로 공공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2024-01-12